2020.5월 6일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부활을 예고한 주택공급대책 발표 이 후, 7월초까지 두 달 동안, 한남지역 및 용산 일대의 부동산 상황들은 매우 급박하게 돌아갔으며, 수많은 재료와 이슈들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많은 이슈들이 한꺼번에 발생하다 보니, 국제업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 이슈와 한남3구역의 시공사 결정이라는 대형 소식들에 묻혀버린 점이 없지 않지만, 6월 들어서는 그 대형재료들에 힘입어 각지의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역할들을 하였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오히려 이번 호 '빙고매거진'의 분량이 줄어든 것은, 거래 및 상담업무가 폭증하여 매거진의 편집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한 까닭이며, 이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매거진의 편집이 빈약했던 대신, 틈틈이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하여 정보들을 등록하여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