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2(월요일) 오후 2시.
25억원이라는 보증금을 걸고 한남3구역 시공사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는 모두 5개 업체. 따라서 최종 입찰에는 이들 5개 업체만이 참여하게 됩니다.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SK건설(나열순서는 2018년 도급순위)
SK건설은 홍보전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었던 바로 다소 의외였습니다. 홍보전에서 철수한 포스코와 현대산업개발은 알려진 대로 참여하지 않았구요.
삼성이 참여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잠시 돌긴 했는데, 결국 명단엔 없었습니다.
오늘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업체들 모두 공정한 경쟁을 통하여 한남3구역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 제안하며 입찰에 참여하여 한남3구역 축제에 힘을 보태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