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2일까지 신고된 거래내역의 집계입니다.
2개월 전 실거래 집계
집계를 잘못했던건지 아니면 신고기한을 어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변동이 없어야 할 4월의 집계가 하나 늘어 났습니다 ^^
이 전의 집계들과 비교해서 커다란 추세의 변동은 없습니다.
6월과 7월에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5월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강남재건축의 뒤늦은 영향일 것 입니다. 여전히 압도적으로 3구역의 거래량이 많으며 2구역이 4,5구역에 비해 근소하게 많은 부분은 추세라고까지 하기엔 미미합니다.
단독건물과 집합건물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독 37건, 집합 36건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투자진입장벽이 높아진 탓에 조금이나마 초기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분할이나 원빌라 매물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많아서 그렇겠지요 ^^
이 것은 또한 아직까지는 한남뉴타운에 대한 투자는 다소 모험적인 투자로 인식되고 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8천개가 넘는 매물이 나올 수 있는 한남뉴타운의 거래량이 600세대에 불과한 한남더힐의 같은 기간 거래량 70건과 비슷한 수준이네요 :-)
이미 입증된 아파트와 아직 리스크가 남아 있어 입증 과정을 거쳐야하는 뉴타운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