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부지 외곽을 둘러싸고 이태원역 방향의 도로변 토지 건물은, 향후 용산공원과 신분당선역, 그리고 유엔사부지의 개발에 따른 최우선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많은 투자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매물로 나올 수 있는 토지 건물의 총량 자체가 적은데다가 지난 수년간 여러 건의 손바뀜이 발생하여 신규 매물의 출현은 극히 드뭅니다.

 

이 도로변에 외관이 번듯한 7층 건물이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평당 1억 8천만원이라는 토지단가로만 보면 다소 높은 가격인 듯 하지만, 이 매물은 건물을 새로이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하여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으며 외관도 좋습니다. 건물 상태가 좋다보니 투자기대감에 비해 아직은 임대료 수준이 저조한 인근 지역에서도 비교적 알차게 임대가 되어 있으며 공실률이 매우 낮은 건물이기도 합니다.

 

수 개월 뒤에 유엔사부지의 오피스텔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때가 되면 일대의 빌딩 매물들이 또 다시 한차례 술렁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빌딩매물에 대한 투자를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한발짝 먼저 움직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