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새로운 명품 아파트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고객님의 요청에 의해 사전점검 지원목적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한 타입은 77평형, 최상층 입니다.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로 내부 구조를 담을 수 있는 사진은 촬영하지 못 하였습니다.
꽤나 넓은지라 부분, 부분 밖에 촬영할 수 없었는데 이 사진들로는 구조를 이해하기가 난해하더군요. 날이 흐린데다가 유리창 반사로 인해 조망 사진도 썩 신통치는 못 합니다. 특히 관심이 많을 조망 사진 위주로, 그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실물은 이렇구나 하는 정도만 소개드리겠습니다.
현관을 등지고 찍은 복도 사진입니다. 좌측 화물엘리베이터, 우측 승객용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지나 좌, 우측 복도는 62평형 세대들 현관으로 이어집니다.
현관 좌측 복도로 이어지는 첫 번째 방에서는 이렇게 트리마제가 내려다 보입니다. 두 번째 방에서 보이는 풍경도 거의 동일합니다.
보조주방 입니다. 조금 독특한 구조의 주방입니다.
보조주방에서 아일랜드식 주방 쪽으로는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바깥쪽의 아일랜드 주방 좌측 풍경입니다.
주방에서 등을 돌리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전면은 이렇게 프레임들이 넓어서 다소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프레임 턱 부분은 걸터앉기가 좋아서 실제로 이렇게 많이 애용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거실에서 안방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안방은 4개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사진 좌측으로 전실, 침실, 욕실이 있고 우측은 드레스룸입니다.
화제가 되었던 안방 욕실입니다. 좌측으로 특이하게도 2개의 세면대가 있고 끝에는 욕조가 있습니다.
욕조 안에서는 이러한 경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응봉산에 개나리가 가득 피는 계절엔 더욱 환상적이겠지요.
안 방 욕실 맞은편에 드레스룸 입구가 있으며 드레스룸은 이렇게 넉넉합니다.
이렇게 현관 좌측 입구부터 시계방향으로 한바퀴를 돌았는데 살짝 아쉬움이 남아 거실 전면에 바짝 붙어 한강을 찍어 보았습니다.
프레임의 턱에 걸터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렇게 서울숲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